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연인' 파트1, 내일(2일) 90분 확대 편성…스페셜 방송까지 만난다
작성 : 2023년 09월 01일(금) 16:28

안은진 남궁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인'이 파트1의 아쉬움을 달랜다.

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10회 방송이 90분 확대 편성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MBC는 '연인' 파트2 방송 전 '연인-리와인드 필름'과 '연인-TV무비' 1~2회 스페셜 편성을 확정했다.

'연인' 파트1 종영 이후 파트2 전에는 스페셜 방송인 '연인-리와인드 필름', '연인-TV무비'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8일 밤 9시 50분 '연인-리와인드 필름'이, 15일과 16일 밤 9시 50분엔 '연인-TV무비'가 각각 75분씩 방송된다. 특히 '연인-TV무비'엔 본편에 나오지 않았던 미방분 편집 분량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방송될 '연인' 9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그려진다. 말을 탄 채 수많은 일행에 섞여 한양 땅을 밟은 모습의 이장현은 지난 8회에서 죽음 위기에 처했을 때와는 사뭇 모습이다. 이에 유길채(안은진)와 어떤 재회를 하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