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를 화요일에 만난다.
5일부터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가 금요일에서 화요일 저녁 8시 10분으로 편성을 변경한다.
기존 시간대였던 1일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류필립, 미나 부부의 특별편이 방송된다.
편성 변경 후 첫 방송되는 5일에는 V.O.S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고민이 공개된다. '육남매 아빠인 남편이 투게더병(?)에 걸렸다'는 아내의 고발로 상담이 진행된다.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도, 지방 행사에 갈 때도 육남매와 함께 하려는 남편 박지헌에게 극심한 불면증과 안면마비가 왔다며, 오은영 박사에게 SOS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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