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홍우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 출연한다.
1일 홍우진 소속사 이앤에스는 배우 홍우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한강’은 한강에서 일어난 사건사고에 한강경찰대가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수(水)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극 중 홍우진은 유람선의 탑승한 승객의 안전을 우선시하며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 ‘리버페리호’의 선장인 전광일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등 화려한 출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한강’에 검증된 연기력으로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의 작품에서 핵심키플레이어 역할을 해 온 홍우진이 합류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우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오는 9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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