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첼시가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첼시는 3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을 위한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한다"며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첼시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목과 팔 소매에는 구단을 상징하는 파란색 띄가 둘러져 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문양의 패턴이 여러갈래로 뻗어져 있다.
첼시는 "대조적인 파랑색과 하늘색 색조의 신선한 기하학적 패턴은 팀의 헤리티지인 90년대 키트와 '킹스로드'의 화려함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첼시는 리그 개막 후 1승 1무 1패로 10위에 위치해 있다. 오는 9월 2일 오후 11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황의조가 속한 노팅엄 포레스트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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