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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공모전 당선작 미선정, 명확히 설명드리지 못해 사과"
작성 : 2023년 08월 31일(목) 13:51

이창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이창섭이 로고 공모전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31일 이창섭은 개인 SNS를 통해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그는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욱 신중한 결정 내릴 수 있는 대표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창섭은 문화예술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며 지난 10일 로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1등 당선자에게 백화정 상품권 50만원권이 주어질 예정이었으나, 종료 후에도 당선작을 발표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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