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16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 영숙을 둘러싼 초유의 데이트 중단 사태의 전말이 드러났다. 여기에 영숙은 주위의 발언을 오해하고 왜곡하면서 옥순과도 언쟁을 벌였으며, 그간 '썸'을 이어오던 상철과는 '대화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SBS PLUS 방송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490%를, ENA로는 1.7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합산 약 5.2%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이다.
이는 지난 방송분 도합 4.5%보다 상승한 시청률이자 16기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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