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펜하이머'가 신작 속에서도 1위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오펜하이머'는 6만579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248만523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타겟'이다. 개봉 첫날 '타겟'은 5만6786명이 선택하며 누적 6만24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5만99명이 관람해 누적 342만4987명을 기록했다. 4위는 '달짝지근해: 7510'으로 4만485명이 선택, 누적 94만8259명이 됐다. 5위는 '밀수'다. 1만4821명이 관람하며 누적 501만78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6만88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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