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해지는 다양한 수영장 활용법을 공개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31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하는 ‘엔어클락’ 68회에서 휴가지 숙소에서 즐겨야 하는 놀이를 집약한 여행을 즐긴다. 이들은 최종 목적지인 숙소에 모두 모여 각양각색의 휴가 법으로 여름휴가를 만끽한다.
엔하이픈은 숙소에 딸린 수영장을 200% 활용하면서 유쾌한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일곱 멤버는 물총 싸움과 수영 시합, 잠수 대결을 벌이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낸다. 제이와 니키는 각각 싱크로나이즈드를 연상시키는 다이빙과 공중돌기 포즈로 수영장에 뛰어들며 화려한 개인기를 뽐낸다.
또한, 엔하이픈은 노래방 기기로 광란의 떼창을 부르고, 농구 게임과 펀치 기기에 몰두하면서 불타는 승부욕을 발산하는 등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찬 휴가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아직 휴가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길 일곱 멤버의 여행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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