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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터 새역사' 안세영 "AG 목표는 금메달…그랜드슬램 원한다"
작성 : 2023년 08월 29일(화) 15:34

안세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이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후 귀국해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 선수 최초로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단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카룰리나 마린을 2-0(21-12 21-10)으로 꺾었다.

과거 1993년 여자 단식에서 방수현이 준우승, 1995년 박성우가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거둔뒤 약 30년 만에 한국 단식에서 안세양이 정상에 올랐다. 동시에 지난 46년 무관 침묵을 깨트렸다..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로서 대회에 나가는 것의 좋은 점은 특별히 신경 쓸 것이 없다는 것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