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펜하이머'가 개봉 2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오펜하이머'는 4만949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237만3003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3만8101명이 관람해 누적 333만7726명을 기록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으로, 3만1322명이 선택하며 누적 87만7623명이 됐다.
4위는 '밀수'다. 1만5231명을 기록하며 누적 497만9631명이 됐다. 5위는 '엘리멘탈'로, 6895명이 관람하며 누적 704만5727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5만59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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