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호중을 비롯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전국 유랑공연을 떠난다.
28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단양을 시작으로 진천, 장안, 양산, 공주로 유랑공연 투어 ‘생 로드 쇼’(가제)를 개최한다.
이번 유랑공연 투어 ‘생 로드 쇼’(가제)에는 김호중을 필두로 한혜진, 문희경, 금잔디, 홍지윤, 정다경, 강예슬, 영기, MC 김선근이 출격,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생 로드 쇼’(가제)는 추후 SBS M과 SBS FiL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 버스를 타고 3박 4일간의 유랑공연 투어 일정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으로 제작된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2022년 12월 단체 콘서트 ‘생SHOW’를 개최, 추억을 소환하는 음악들을 비롯한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어 다시 한 번 뭉쳐 역대급 공연을 예고한 가운데, 대중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2023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나고 있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뭉친 만큼, 가을의 시작을 알릴 ‘생 로드 쇼’(가제)를 통해 어떤 시너지로 또 한 번 전국을 들끓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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