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4' 하림과 리키가 마음을 확인했다.
2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4'에서 1:1 소지품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리키는 하림에게 "진짜 궁금하다. 너에 대해서. 나이 같은 건 신경 안 쓰는데 너에 대해서 궁금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하림은 "나중에 모든 정보가 밝혀졌을 때 매칭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알렸다. 식사가 끝나고 나가는 길에 하림이 리키의 손을 먼저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림은 "표현이 안 되는 분위기였지만 저는 리키에게 확신 있는 분위기였다"라고 설명했다. 리키는 "하림 씨가 손을 잡아 줬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웃어 설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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