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표창원이 배우의 꿈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아나운서 박지윤, 코미디언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표창원은 연기에 꿈이 있다며 "홍콩 무술 배우가 될 뻔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학교 다닐 때 합기도 2단이었다. 심사할 때 홍콩 무술 영화 감독하는 선생님이 오셨다. 부모님에게 '아들을 저에게 주십시오'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아는 형님 표창원 권일용 / 사진=JTBC 캡처
표창원은 "꿈을 이룰 생각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