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이 종영 소회를 밝혔다.
26일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간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자들과의 시간이 담겼다.
리얼 연애프로그램 '하트시그널4'는 지난 5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25일 종영했다. 최종화에선 신민규와 유이수, 김지영과 한겨레가 커플로 맺어졌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방영 내내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 출연자 김지영도 상위권을 휩쓸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하트시그널4' 최종화는 최고 시청률 3.05%를 기록했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 시그널'에선 못다한 진짜 이야기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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