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대전에서 예정됐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한화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 일대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삼성-한화전은 전날(23일)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으로 열리지 않는다.
올 시즌 KBO 리그에서 취소된 경기는 66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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