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스릴과 힐링을 오가는 극과 극 여행을 체험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4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하는 ‘엔어클락’ 67회에서 놀이동산 방문과 군침 자극 먹방을 펼치는 등 왁자지껄한 여름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각 팀에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서 특별한 여정을 그려나간다.
희승, 제이크, 성훈, 니키 팀은 스릴의 끝판왕 놀이동산으로 향한다. 네 멤버는 미션을 위해 디스코 팡팡 위에서 ‘Future Perfect (Pass the MIC)’를 추면서 퍼포먼스 실력을 뽐낸다. 이들은 바이킹 탑승을 앞두고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오디오가 빌 틈이 없는 비명을 지르는 등 짜릿함을 만끽한다.
반면, 정원과 제이, 선우 팀은 서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우애를 뽐내는 ‘힐링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마당에 있는 참새를 본 정원이 “참새 짹짹”이라고 말하면서 선우를 부르자 선우가 센스 있는 답변을 하며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보여줄 ‘엔어클락’ 67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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