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스페셜 유닛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24일 "더보이즈가 오늘(2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후속곡 '패션프루트(Passion Fruit)'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1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으로 컴백한 더보이즈는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로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시상식, 음악 방송 1위까지 '올킬'하면서 K팝 톱 클래스 보이그룹 다운 압도적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같은 팬들의 열열한 성원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후속곡 '패션프루트' 활동을 결정,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후속곡 '패션프루트'는 더보이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스페셜 유닛(영훈, 현재, 주연, 큐, 선우)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보컬 조화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한층 짜릿한 순간을 선사, 더보이즈의 더욱 파워풀 해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멤버 선우, 케빈이 작사에 참여, 동시에 선우가 보컬 디렉팅 과정에도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색깔을 더하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패션프루트'의 안무에는 앞서 더보이즈와 여러 차례 합을 맞춰 온 안무가 백구영, 원밀리언의 니노, 위댐보이즈 카멜 등이 참여해 한층 유니크해진 더보이즈의 매력을 완성했다.

한편,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1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한 더보이즈는 국내외를 오가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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