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전국적으로 내린 굵은 빗줄기로 프로야구 4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앞서 23일 잠실 롯데-LG, 수원 KIA-KT, 인천 NC-SSG전에 이어 4경기째 취소다.
잠실과 인천 경기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열리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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