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두 번째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LG와 롯데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SOL KBO리그 일정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어제 오후부터 이어졌던 비는 그칠줄 모르고 내렸고, 일기예보에 따르면 잠실지역의 강수량은 시간당 6.0㎜였다.
결국 경기는 전날(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취소됐다.
밀린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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