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23일 "DKZ 멤버 재찬이 오는 9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재찬은 2019년 그룹 DKZ로 데뷔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 '사랑도둑 (Cupid)',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이어 지난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멘틱 에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예능, 드라마, DJ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재찬은 데뷔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이에 재찬이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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