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펜하이머'가 8일 연속 독주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오펜하이머'는 7만3889명이 관람하며 누적 175만390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5만1395명이 선택해 누적 290만1408명이 됐다. 뒤를 이어 3위는 '달짝지근해: 7510'이 5만1395명의 관람으로 누적 290만1408명을 기록했다.

4위는 '밀수'다. 2만1957명이 관람해 누적 482만484명이다. 5위는 '엘리멘탈'로, 1만1037명이 관람하며 누적 692만919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1만98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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