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레드벨벳 슬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슬기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해 '덤덤' '러시안 룰렛' '루키' '빨간맛' '피카부' '사이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2020년 7월에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함께 유닛 아이린&슬기로 활동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첫 솔로 앨범을 내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는 보아, 태연, 효연, 웬디, 카리나, 윈터와 프로젝트 그룹 갓더비트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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