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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농구 레전드' 야오밍, FIBA 명예의 전당 입성
작성 : 2023년 08월 21일(월) 16:27

야오밍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중국 농구 레전드이자 대들보인 야오밍이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 전당에 입성했다.

FIBA는 2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02년 전체 1위로 NBA에 입성한 야오밍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는 전설적인 경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전세계에 충격을 줬다"고 공식 발표했다.

야오밍은 229㎝의 장신 센터로 현역 시절 '만리장성'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2002년 휴스턴 로케츠에서 활약하면 8번의 올스타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그는 중국 농구대표팀에서도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