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언이 세상을 떠난 지 15년이 됐다.
2008년 8월 21일 KBS2 '최강칠우' 종방연에 참석했던 이언은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그의 나의 27세.
씨름 유망주였던 그는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고, 2006년 배우로 전향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 출연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종업원 황민엽 역으로도 많은 사랑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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