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트와이스 지효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편이라고 말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트와이스 정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집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청소를 하거나 커튼을 다는 등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이를 보던 키는 "소파가 거의 장식"이라며 "10분 정도는 앉아 있어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지효는 "제가 유일하게 가만히 있는 게 비행기 안이다. 집에 있으면 빨래 생각나서 빨래를 하고 또 뭐가 생각이 계속 난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영화관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지효는 "싫어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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