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펜하이머'가 3일 연속 1위 기록과 함께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펜하이머'는 11만8380명의 선택으로 누적 81만8765명을 기록,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8만238명이 관람하며 누적 231만275명이 됐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이다. 3만8757명이 관람해 누적 21만1909명이다.
4위는 '밀수'다. 3만582명이 관람하며 누적 463만2339명을 기록했다. 5위는 '엘리멘탈'이다. 1만6474명이 관람해 누적 680만276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2만61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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