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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자체 최고 시청률 3.2%로 종영
작성 : 2023년 08월 18일(금) 08:05

기적의 형제 포스터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기적의 형제'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1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2%를 기록했다.

첫 방송 당시 시청률 3%로 출발한 '기적의 형제'는 첫 방송 시청률을 넘기지 못하고 계속해 2%대 시청률을 보여왔다. 다만 최종화에서 0.7%P 소폭 상승한 3.2%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또한 이번 기록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한편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배우 정우, 배현성, 박유림, 오만석, 이기우, 강말금 등이 출연했다.

후속작으로 배우 로운, 조보아, 하준, 유라 등이 출연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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