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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튼 감독, 어지럼증으로 결장…17일 이종운 감독 대행 체제
작성 : 2023년 08월 17일(목) 17:3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래리 서튼 감독 없이 SSG 랜더스를 상대한다.

롯데는 1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는 서튼 감독이 잠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KBO는 "롯데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 증세로 인해 오늘 경기에 결장한다"고 알렸다.

서튼 감독을 대신해 이종운 롯데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49승51패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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