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SNS에 "오늘은 광복절~ 2018년 봄.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의젓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때보다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이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송일국은 SNS를 통해 삼둥이의 근황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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