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섬과의 홈경기에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전북은 12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승점 41점)은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5점)와의 격차를 좁히긴 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수원(승점 19점)은 1점 차로 11위에 머물러 있어 강원FC와의 격차를 벌려야 했지만 뒤에 이어진 경기에서 강원이 울산 현대를 1-0으로 잡아내며 수원은 최하위로 내려오게 됐다.
홈팀 전북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하파 실바, 박재용, 백승호, 박진섭, 보아텡, 이동준, 정우재, 홍저호, 정태욱, 안현범, 김정훈이 출전했다.
원정팀 수원은 4-3-3 포메이션으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