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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송가인 "식비 3개월 4천만원, 촬영 끝나면 무조건 소고기 쏴" [텔리뷰]
작성 : 2023년 08월 12일(토) 07:10

편스토랑 송가인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이 주변인들을 잘 챙기는 모습으로 감탄을 안겼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영탁,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해 육회 낙지 탕탕이, 해물탕 등을 직접 요리해 놀라움을 안겼다.

편스토랑 송가인 / 사진=KBS2 캡처


송가인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동네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부모님을 보고 자라서인지 저도 음식을 해주면 기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들한테도 잘해준다"고 하자 영탁은 "식비가 3개월에 4천만 원이 나온다더라. 회식 가면 무조건 쏘니까"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촬영 끝나고 스태프들과 무조건 소고기를 먹으러 간다. 막창도 먹으러 간다. 그래서 매니저가 20kg이 쪘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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