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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와 '현충원 반려견 동행' 지적에 "우리같이 실수 마시길"
작성 : 2023년 08월 11일(금) 13:55

사진=강주은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최민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강주은이 국립 현충원에 반려견을 데리고 갔다가 지적받자, 실수라고 인정했다.

지난 10일 강주은은 개인 SNS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주은은 지난 8일 최민수와 국립현충원 방문 인증샷을 게재했다. 강주은은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함께 방문해보게됐다.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다.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이라며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이라고 적었다.

다만 해당 인증샷에 반려견이 두 사람과 현충원 내부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현충원에는 반려견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라는 누리꾼의 지적이 이어졌다.

뒤늦게 반려견 동반이 불가하단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실수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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