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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농구, 2022 항저우 AG 대비 강화훈련 명단 변화…'강유림 IN'
작성 : 2023년 08월 11일(금) 12:01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부상으로 인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최종 명단을 변경했다. 최이샘을 대신해 강유림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최이샘(우리은행)이 부상 발바닥 근막염 으로 하차했으며 강유림(삼성생명)이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U17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는 강유림은 2022-2023시즌 WKBL에서 30경기 출전해 경기당 평균12.8득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강유림이 새롭게 합류한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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