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최예빈의 색다른 변신이 포착됐다.
10일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로 컴백을 알린 배우 최예빈의 새로운 미모를 엿볼 수 있는 자체 콘텐츠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는 물론, 힙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평소 대중들에 익숙했던 상큼 발랄함과는 상반되는 흑백 무드 톤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거나 히메컷에 블랙 원피스 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성숙한 분위기를 표출하고 있다.
또한 청바지에 볼캡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리본을 활용해 땋은 독특한 헤어와 웨어러블한 야구점퍼로 트렌디함을 더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최예빈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의상에 맞춰 포즈에 변화를 주며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기도.
이처럼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새로운 비주얼을 자랑한 최예빈. 그가 시크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이 가득한 이번 화보 컷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앞으로 작품에서 그려낼 또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예빈은 MZ세대들이 총 출동한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첫 공포 스릴러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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