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리스펙 페스티벌 2023(RESFFECT FESTIVAL 2023)'이 공식 SNS를 통해 3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7일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감미로운 매력과 대조적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던(DAWN), 트렌디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제미나이(GEMINI),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에 입체적인 감정을 불어넣는 아티스트 지셀(Jiselle), 몬스타엑스의 에너제틱한 래퍼 아이엠(I.M)이 이름을 올렸다.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페스티벌 첫날인 9월 2일에는 로꼬(Loco)와 그레이(GRAY), 바비(BOBBY), 던(DAWN), 비비(BIBI), 우원재(Woo), 쿠기(COOGIE), 바밍 타이거(Balming Tiger), 제미나이(GEMINI)가 출격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달군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박재범(Jay Park), 이찬혁, 아이엠(I.M), 비오(BE'O), 이영지, pH-1, 원슈타인(Wonstein), 줍에이(Joob A)와 지셀(Jiselle)이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의 절정에서 관객들에게 여름밤의 멋진 추억을 선물한다.
한편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여름 대표 야외 페스티벌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은 오는 9월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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