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위로 출발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3만1024명이 관람하며 누적 24만8658명으로 출발했다.
2위는 '밀수'다. 7만7331명이 선택해 누적 386만4629명이 됐다. 3위는 '엘리멘탈'로, 3만1333명이 관람하며 누적 642만7820명을 기록했다.
4위는 '비공식작전'이다. 2만4257명이 관람하며 누적 83만6498명이 됐다. 5위는 '더 문'이다. 1만1620명이 관람해 누적 42만4421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1만2236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