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삼성은 9일 코피 코번에 이어 23-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이스마엘 레인(포워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마엘 레인(200cm, 115kg)은 노스웨스턴 주립 대학교 출신으로 일본, 대만, 멕시코 리그에서 활약했다. 파워와 슛터치를 겸비한 무게감 있는 빅맨으로 포스트 득점 뿐 아니라 2:2 플레이도 능숙하다.
레인은 9월 입국 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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