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강예슬이 신곡 ‘목련’으로 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강예슬은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BS FiL, SBS M ‘더트롯쇼’ 무대 후의 현장 컷을 공개, 단아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더트롯쇼’에서 신곡 ‘목련’을 선보인 강예슬은 청순한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신곡 ‘목련’으로 8월 첫째주 ‘더트롯쇼’ 차트에서 28위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더트롯쇼’ 현장컷을 공개한 강예슬은 “‘목련’이 ‘더트롯쇼’ 28위 입성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감동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와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예슬의 ‘더트롯쇼’ 무대 인증컷에 가수 양지은도 “우리 목련이 장하다”라고 댓글을 남겨 친자매 못지않은 돈독한 케미로 팬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강예슬의 신곡 ‘목련’이 28위를 차지한 ‘더트롯쇼’ 8월 첫째주 차트에는 1위로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 2위 김희재의 ‘미안하오’, 3위에는 장윤정의 ‘이정표’가 자리했다.
한편, 강예슬은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 활약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방송은 물론, 최근 발매한 신곡 ‘목련’으로 여러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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