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시청률이 2~3%에 머물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 노영섭) 3회는 2.8%를 기록했다.
지난 회차보다 0.2%P 소폭 하락한 수치. 첫 방송 당시 2.6%로 시작한 '소용없어 거짓말'은 현재로서는 2~3%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배우 김소현, 황민현, 서지훈, 이시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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