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씨두리안'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까지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극본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 1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첫 방송 당시 4.2%로 시작한 '아씨두리안'. 마지막 방송까지 3회만 남겨두고 있다.
'아씨두리안'은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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