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가 방영 4주년을 맞았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름 휴가를 얻기 위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미션기가 그려졌다.
이날 '놀면 뭐하니?'는 촬영 당일인 7월 27일에 지난 2019년 첫 방송일을 기준으로 4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진들을 위한 4주년 기념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고, 멤버들은 노래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하하는 "이건 형 혼자 받으세요"라며 유재석에게 케이크를 내밀었다.
이어 하하는 "이것들이 한 게 뭐 있다고"라며 다른 멤버들을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주우재 역시 "난 심지어 들어온 지 4주 됐다"고 인정했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가 4년 됐다는 거니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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