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마지막 공연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지막 공연인 서울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무대를 준비하며 "마지막이라는 실감도 안 난다. 몇 개월 같이 하니까 섭섭하다. 이제 친해지고 그랬는데. 그전까지 힘든 거 몰랐는데 서울 공연 준비는 조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곡 '라스트 키스'가 어려웠다. 무사히 해내는 게 내가 바라는 것"이라며 서울 공연에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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