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제2회 허니비치 페스티벌'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19일 토요일 안산시 대부도 허니비치 해변에서 제2회 허니비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지난해 7월 '허니비치 토토즐 DJ Festival & EDM' 공연으로 첫 선을 보였을 당시, 이하늘(DJ DOC), 춘자, 오창훈(원투), 김성수(쿨), DJ VAVI, 이성욱(R.ef) 등의 DJ들이 무대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박명수, 배드키즈, 이하늘(DJ DOC), 김성수(COOL), 홍록기, 이성욱(R.ef) 등의 DJ들이 EDM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의 티켓 판매 없이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바다와 신나는 EDM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탄탄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페스티벌을 즐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주최로 허니비치, 주관으로 ㈜스타디제이·㈜골든이엔엠, 후원으로 잡포스트·뉴스플릭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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