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진지희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보 자취러' 진지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진지희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채워져있다. 그는 '버터 옐로우'와 '스카이 블루'의 조합으로 파스텔 감성과 남산 타워 뷰까지 모두 갖춘 복층 집에 행복감을 드러낸다. 진지희는 집을 구하면서 "세상에 대해 배운 것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고백한다.
진지희는 기상 1분 만에 청소하는 모닝 루틴을 보여주며 남다른 깔끔 DNA를 자랑한다. 또한 진지희는 "돌아서면 먼지"라며 돌돌이로 밀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기와 물티슈로 먼지를 제거한다.
진지희는 깔끔한 성격 외에도 이스라엘의 현대 호신술 '크라브마가'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급소 공격부터 총과 칼 공격까지 거침없이 막아내는 진지희는 "스트레스 진짜 많이 풀린다"며 크라브마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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