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이 8월 7일부터 10일까지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시즌 종료 후 두달간의 휴식을 마친 SK나이츠는 지난 7월초부터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체력훈련에 집중해 왔으며 강릉전지훈련 이후 본격적인 팀 전술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기간동안 SK나이츤 선수들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트랙 서키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훈련기간 중 팀웍 제고를 위해 사무국과 스탭 및 선수단 전체가 참여하는 축구경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SK나이츠의 강릉 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선형을 제외한 전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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