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동반 공식석상이 재조명 됐다.
3일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지난달 20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밀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지수와 안보현은 각각 '밀수'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비밀 열애 중 같은 일정에 참석했고,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해당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안보현은 1988년생, 지수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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