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신윤섭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일 소속사 OSR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신윤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감정 표현 능력은 물론 잠재력과 열정을 지닌 신윤섭이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섭은 지난 2019년 MBC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연애미수'로 데뷔했다. 이후 '보건교사 안은영' '라이브온' '심야카페' '괴기맨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신윤섭은 지난 2021년 출연한 JTBC '구경이'에서는 불법 촬영 유포자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신윤섭이 합류한 OSR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손건우, 백은경, 한다라, 한세희, 조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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