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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4세대 보이그룹 최초 日 4대 돔 투어 전석 매진
작성 : 2023년 08월 02일(수) 16:11

스트레이 키즈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데뷔 첫 돔 투어의 티켓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데뷔 첫 돔 투어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16일~17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시작으로 9월 2일~3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일~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0월 28일~29일 도쿄 돔에서 대규모 돔 투어를 전개하고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일본 4대 돔 공연장에 입성한다.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8회 규모로 진행되는 단독 공연은 지난 7월 29일 오전 일반 예매 오픈 후 5분도 되지 않아 솔드아웃을 기록해 스트레이 키즈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번 투어는 사전 응모만 약 250만 건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6월과 7월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매니악)의 일환으로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했다. 2020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성사된 대면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2월 11일~12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앙코르 콘서트를 갖고 4회 공연 총 13만 관객의 함성을 직접 들으며 현지 첫 돔 공연의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다.

8월 1일에는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결성 5주년을 맞아 그룹 공식 SNS 채널에 "파티스 낫 오버" | [š옥佇뮬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