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킹더랜드' 안세하가 이준호와 호흡을 위해 8kg 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2일 안세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킹더랜드'에서 안세하는 구상식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킹더랜드'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흥행하고 있다.
안세하는 "이준호 씨와 함께 나와야 해서 외관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나이가 들어보이면 안 될거 같았다. 구원도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사람한테 편하게 얘기한다는 느낌이 있으면 사랑 받지 못할까봐 발란스를 맞추려고 했다"고 알렸다.
이어 '살도 7kg 뺐다. 2개월 만에 8kg정도 뺐던 거 같다. 양복을 입었을 때 배는 나오면 안 될거 같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