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지난 5월 하남에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20만이 넘는 관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끝낸 바비큐비어페스티벌(이하 BBF)이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광명 시민들을 찾는다.

BBF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에 주민을 위한 대표적인 시민축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제네픽페스타와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해 해당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만드는 안전하고 즐거운 시민축제다.

2023 광명스피돔 BBF은 바비큐와 맥주, 피크닉을 접목한 페스티벌로 도심에서 가족과 연인이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페스티벌로 꼽힌다.

이번 ‘2023 광명스피돔 BBF’의 주관사인 ‘제네픽페스타’는 “하남에 보여주신 많은 관객분의 성원으로 다시 광명에서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감사 인사드리며, 광명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하남에서는 잔디 공원에서 진행이 되어 아웃도어형 피크닉 페스티벌이었다면, 이번 광명스피돔 BBF은 광명스피돔 내 주차장과 페달광장에서 진행되는 도심형 페스티벌로 열대야와 뜨거운 여름 날씨에 지친 광명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하는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2023 광명스피돔 BBF은 50여개의 F&B 부스와 푸드트럭 등을 비롯해 다양한 맥주 브랜드가 참여하며, 40여개팀 이상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과 디제이들의 공연, 여름밤을 수놓는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2023 광명스피돔 BBF은 무료입장이며, 관람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약존도 함께 운영된다. 사전 예약존은 티켓 예매처를 통해 판매되며 티켓 오픈 일정 및 예매처는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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